건강도 챙기고 항공권도 타고! 

시애틀-인천 왕복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재미워싱턴주체육회(회장 조기승)가 주시애틀 총영사관의 후원과 함께 2023 서북미 스포츠 한마당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훌라후프 넘기기, 줄다리기, 신발 날리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게임과 국악기 체험, 한복 체험, 페이스페인팅, 래플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었다.

재미워싱턴주체육회 한상호 사무국장의 사회와 함께 KPOP 댄스와 태권도 시범으로 막을 열었고, 조기승 회장의 개회사와 주시애틀 총영사관 박경호 영사의 환영사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권도팀이 오징어 게임 복장과 물총을 들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개 팀으로 나눠 진행된 훌라후프 넘기기와 줄다리기, 그리고 신발 날리기와 보물찾기 등 게임과 경품 수상이 있었다. 

또한, 꽹과리, 징, 장구, 북 등 다양한 국악기와 색색의 한복을 체험하고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있었다. 스포츠 게임이 끝난 뒤에는 래플 추첨을 통해 시애틀-인천 왕복항공권, 에어프라이어, 다양한 식품과 생활용품 등 경품을 추첨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시애틀-인천 왕복항공권 추첨에서 타코마의 신한나씨가 왕복항공권을 수상한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조승현 기자

조기승 태권도팀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심판이 탈락자에게 물총을 쏘고 있다. 

참가자들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훌라후프 넘기기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국악기 체험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참가자가 페이스페인팅을 받고 있다. 

시애틀-인청 왕복항공권을 수상한 신한나씨와 재미워싱턴주체육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