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통합한국학교, 재정 및 절세 세미나 실시
절세, 내가 먼저 알아야 한다
절세 및 저축에 대한 다양한 내용 제공할 예정
시애틀 통합한국학교(교장 윤혜성)가 15일 학부모들에게 재정 및 절세 세미나를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이날 행사는 타코마 뉴욕라이프 김용석 에이전트를 초빙, 차세대 자녀를 둔 참석자들과 개별적인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혜성 교장은 “학부모들께서 보다 실질적인 내용을 토대로 미래와 현재를 위한 지혜로운 자산 운용에 대한 실질적인 절세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현재 시장이 여러 가지 불안요소가 많은 상황이라 앞으로 자라날 우리 차세대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한 안정적인 재정 운용 및 절세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또 “현재 정부 및 회사에서 제공하는 연금 플랜에 대한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시므로 앞으로도 꾸준히 전문가들을 초빙해 이 같은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욕라이프 김용석 에이전트는 “모두에게 완벽한 프로그램이나 플랜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면서 “그렇기에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같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어떻게 우리가 먼저 준비되어지고 어떻게 앞으로 준비해 나가야 할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 에이전트는 이어 “미국을 살아내면서 학부모로서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익숙하지 않은 절세 및 저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지난해에 이어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해왔는데, 아이들을 위한 교육 자금 마련은 먼저 부모님의 준비가 우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과연 우리 학부모들께서 어떻게 지혜로운 저축 및 은퇴 계획을 지금부터 준비하실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행사는 시애틀 통합한국학교에서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세미나 이후 참석자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설명
저녁 세미나 호스트를 맡았던 김용석 에이전트가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