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문화센터, 9월 8일 새로운 문화센터 건물 기공식 진행

아시아 태평양 문화센터, 9월 8일 새로운 문화센터 건물 기공식 진행

“47개국의 전통과 유산을 공유”

18,500제곱피트 넓이의 2층 건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가능케 해


아시아 태평양 문화센터가 타코마(4851 South Tacoma Way)에서 새 건물 기공식을 9월 8일 오전 9시 30분에 연다. 아태문화센터 전무이사 Faaluaina Pritchard는 메트로 파크 타코마, 다양한 지역 단체와 기업, 정부와 지역사회 덕분에 새로운 건물을 지을 수 있었다며 27년간 다양한 장소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해온 아태문화센터가 이제는 새로운 문화센터 건물과 함께 47개국의 전통과 유산을 공유하면서 더욱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새 아태문화센터 건물은 18,500제곱피트 넓이의 2층 건물로, 다수의 교실과 사무실, 상업용 주방, 도서관, Hall of Nations, 아트 갤러리, 그리고 문화 행사와 큰 페스티벌에 수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퍼포밍 아츠 센터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건물 전반에 걸쳐 아태지역의 문화 요소들이 적용되어 방문자들에게 자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아시아 태평양 문화센터는 새로운 건물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 요리학교와 창업 프로그램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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