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평통 회장, 뉴욕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 참석


김수영 평통 회장, 뉴욕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 참석

지난 3일~5일 뉴욕 매리엇호텔서 열려…윤혜성 자문위원도 참석


김수영 시애틀협의회 회장이 윤혜성 자문위원이 지난 3일부터 사흘간 뉴욕 라과디아공항 매리엇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김수영 회장은 첫날인 지난 3일 각 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업계획 설명회에 참석, 각 협의회의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무처의 청소년, 여성 자문위원들의 역량 강화, 통일 여론, 글로벌 전략, 해외통일 특화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민주평통 뉴욕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미주 등 해외 각국에서 활동하는 민주평통 여성 자문위원들과 관계자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는 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둘째 날인 4일에는 공공외교 특강과 분임토의,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분임 토의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특강은 미국외교협회 종신회원인 오공단 박사와 그렉 스칼라튜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이 맡았다. 민주평통 세계여성위원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민주평통 여성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2017년 대회를 시애틀협의회가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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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협의회 회장들이 파이팅을 외치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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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회장(왼쪽)이 김혜성 자문위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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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회장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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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기념 티셔츠를 입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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