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카드서비스, 지난 11월 12일 토렌스 소재 본사에서 개최

1:1 상담과 비즈니스 믹서로 큰 호응…행사장 방문객으로 가득

지난 11월 12일, Torrance에 위치한 Bankcard Services 본사에서 개최된 ‘K-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K-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예비 창업자와 투자자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띠며, 특히 1:1 상담 부스는 끊임없는 방문객으로 가득 찼다.

이번 설명회에는 미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피슈마라홍탕, 탐앤탐스, 흑화당, 허니 미, 초당순두부, 펀비어킹, 카츠 바가 참여해 각 브랜드의 성공 사례와 현지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비결을 공유했다. 

설명회 종료 후 진행된 1:1 상담에서는 프랜차이즈 전문가와의 개별 상담을 통해 창업 과정, 운영 전략, 투자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조언을 받으며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 각 부스마다 몰려든 인파 속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프랜차이즈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비즈니스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누렸다. 

함께 진행된 비즈니스 믹서에서는 한층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져 참가자들은 마치 오랜 친구처럼 서로 인사를 나누고, 정보와 조언을 교환하며 네트워킹을 즐겼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물론, 프랜차이즈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이 기회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까지 모색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일반적인 세미나와 차별화된 점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Bankcard Services 관계자는 “K-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유의미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참가한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뱅크카드서비스가 이러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K-프랜차이즈 창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것을 참가자들에게 약속했으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K-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K-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이어질 계획이다. 뱅크카드서비스는 1987년 창립 이래 비즈니스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발전해오고 있다. 

서비스 마크인 NAVYZ의 이름으로 2만6000개 이상의 머천트 터미널, 모바일 결제시스템 등 카드 프로세싱 업무에 기반한 POS, 마케팅, 전자 상거래, 웹 베이스 비즈니스 솔루션과 모바일 앱, 시스템 통합 솔루션 서비스등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의 규모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소기업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회사인 ‘Merchant Advance Pay’(머천트 어드밴스 페이)가 있다. 

올해로 21년 이상을 이어오는 뱅크카드서비스 장학생 프로그램 및 각종 사회단체 후원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발전 및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37년 동안 변함없이 한 자리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뱅크카드서비스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본사와 미 전국 7개주 10개의 지사에서 150여 명의 임직원이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고객지원 전화 서비스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