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비즈니스 지원 위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구축


한인 비즈니스 지원 위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구축

한인 비즈니스 지원 위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구축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 이사장 나은숙)가 워싱턴주 마이크로기업협회(Washington State Microenterprise Association, 이하 WSMA)가 지원하는 그랜트 수여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한인 사회와 소규모 비즈니스 지원을 목표로 디지털 온라인 시스템 스튜디오 설치를 준비해 온 한인회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특히 디지털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전문가로 평가받는 김원준 회장과 한인회 스태프들의 역량이 이번 그랜트 선정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광역시애틀한인회는 한인 비즈니스와 커뮤니티에 온라인 기반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WSMA는 워싱턴주 내 경제 개발을 촉진하고 소규모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소규모 기업, 각 경제 종사자, 농촌 비즈니스, 저소득 기업가 등 역사적으로 소외된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자영업 교육, 기술 지원, 자본 접근성 확대 등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광역시애틀한인회는 이번 그랜트를 활용해 한인 비즈니스들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와 워크숍을 운영하고, 필수적인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특히, 바쁜 스케줄로 오프라인 행사 참석이 어려운 소규모 비즈니스 소유주들을 위해 온라인 콘텐츠와 라이브 방송, SNS를 적극 활용해 더 많은 한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원준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한인 비즈니스의 성공을 돕고, 한인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워싱턴주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광역시애틀한인회는 이번 프로젝트가 한인 사회를 넘어 다른 기관들에게도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WSMA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활동과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이 한인 비즈니스와 커뮤니티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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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회장이 영상을 편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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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스튜디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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