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애틀한인회, 페더럴웨이한인회 공식 인정
7시간전
지난 20일 광역시애틀한인회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 개최
김원준 회장과 샘 심 이사장에게 당선증 수여…봉사 비전 공유
광역시애틀한인회는 지난 22일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페더럴웨이 한인회를 정식 한인회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광역시애틀한인회는 2025년도 12월 20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페더럴웨이 한인회를 인정하는 의안을 참석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따라서 미주한인회 총연 서북미 연합회 승인을 거쳐 광역시애틀한인회, 워싱턴-타코마 한인회, 스포캔 한인회에 이은 워싱턴주 내 4번째 한인회로 공식 승인될 전망이다.
또한 정기총회에서 김원준 회장과 샘 심 이사장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두 당선자는 한인회의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 비전을 공유했다.
김원준 회장은 “한인 사회의 통합된 힘을 확인했다”며, “커뮤니티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샘 심 이사장도 “한인회의 다양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이번 총회는 한인 사회에 중요한 이정표로 남았으며, 모든 참석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
1. 선관위원들이 김원준 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있다.
2. 선관위원들이 샘 심 신임이사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