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광역시애틀한인회 회장 김원준 / 이사장 샘 심


[신년사] 광역시애틀한인회 회장 김원준 / 이사장 샘 심

“동포분들과 함께 걷는 길이 늘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하는 시애틀 동포 여러분, 새로운 시간의 문턱에서 2026년을 맞이합니다. 지난 한 해, 시애틀 한인사회는 서로의 손을 놓지 않았고, 어려움 앞에서도 조용한 헌신과 따뜻한 참여가 오늘의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2026년은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품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문화는 자랑이 되어야 하고, 우리의 목소리는 존중받아야 하며, 우리의 다음 세대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광역시애틀한인회는 문화와 예술로 마음을 잇고, 봉사와 나눔으로 신뢰를 쌓으며, 차세대에게는 뿌리와 날개를 함께 전하는 한인회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변방의 이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입니다. 시애틀 속의 한인사회가 품격과 책임을 갖춘 공동체로 기억되도록 저부터 낮은 자세로 걸어가겠습니다.


새해에는 각자의 삶이 조금 더 단단해지고, 가정마다 웃음과 평안이 머물며, 우리 커뮤니티가 서로에게 따뜻한 등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동포 여러분과 함께 걷는 이 길이 늘 자랑스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광역시애틀한인회 회장 김원준 / 이사장 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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