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미주지회 출범…타코마서 창립식 개최


한국작가회의 미주지회 출범…타코마서 창립식 개최

김성교 시인 출판기념회 겸해 열려…한국문학 해외 확산 발판 기대

오는 4월 19일 타코마 한인회관서…문인·동포사회 교류와 연대 다짐


한국 문학의 해외 확산과 미주 지역 문인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워싱턴주 타코마에서 마련된다. 한국작가회의 미주지회 창립식과 김성교 시인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4월 19일,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주 지역에서 한국 문학의 교류와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한국작가회의 미주지회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김성교 시인의 시집 「네모 세모 원」 출간을 축하하는 출판기념회를 겸해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먼저 미주지회 활동을 위한 기금 모금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이어 오후 5시에는 한국작가회의 미주지회 창립식이 공식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창립은 미주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문인들이 보다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국 문학의 정체성과 가치를 해외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작가회의 본국 임원진이 영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이들은 내년 창립 1주년 기념식에 대거 참석하겠다는 뜻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주지회가 향후 한국 본부와의 협력 속에서 보다 활발한 문학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 지역 문인들과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하고, 한국 문학의 해외 확산과 문학 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 준비위원회는 “이번 자리는 한국 문학을 사랑하는 미주 지역 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학적 교류와 연대를 다지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한국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립식을 계기로 미주 지역 내 한국어 문학 창작과 발표, 문학 행사, 차세대 문학 인재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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