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인회, 타코마 경찰국과 함께 추수감사절 칠면조 무료 나눔


대한부인회, 타코마 경찰국과 함께 추수감사절 칠면조 무료 나눔

11월 17일 타코마 돔·21일 체니 스타디움서 드라이브스루 방식 배포
대한부인회, 칠면조 1,500마리 무료 제공…지역사회 15개 단체 후원


대한부인회(KWA·이사장 박명래)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타코마 경찰국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칠면조를 무료로 나눠주는 대규모 나눔 행사에 참여한다.


대한부인회는 타코마 경찰국이 주최하는 ‘추수감사절 칠면조 나눔 행사(Thanksgiving Turkey Giveaway)’에 후원단체로 참여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부인회를 비롯한 지역사회 15개 기관과 기업이 후원에 동참한다.


주요 후원단체로는 대한부인회와 타이터스 윌 자동차그룹(Titus-Will Automotive Group), 버지니아 메이슨 병원(Virginia Mason), 몰리나 건강보험(Molina Healthcare), 뉴포트 건강보험, 레스큐 미션(Rescue Mission) 등이 참여한다.


칠면조 무료 나눔 행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행사는 11월 17일(화) 오전 11시 타코마 돔(Tacoma Dome)에서 열리며, 두 번째 행사는 11월 21일(토) 오전 11시 체니 스타디움(Cheney Stadium)에서 개최된다.


두 행사 모두 준비된 칠면조가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특히 대한부인회는 17일 타코마 돔 행사에서 총 1,500마리의 칠면조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배포는 주민들이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칠면조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방식으로 진행되며, 차량 한 대당 칠면조 한 마리씩 제공된다.


이날 대한부인회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칠면조를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부인회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 가운데 일자리를 찾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정요양 보호사(Home Care Aide) 채용 정보도 안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식료품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취업 기회를 소개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추수감사절 당일인 11월 26일(목)에는 타코마 지역 3곳에서 무료 칠면조 정찬이 제공된다.


무료 식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타코마 메이소닉 홀(Tacoma Masonic Hall), 쉴로 침례교회(Shiloh Baptist Church), 유나이티드 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장소는 타코마 메이소닉 홀(1702 South Martin Luther King Jr Way), 쉴로 침례교회(1211 South Street), 유나이티드 감리교회(621 Tacoma Ave South) 등이다.


이번 추수감사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기관과 기업들이 협력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명절의 의미인 감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한부인회는 그동안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요양 서비스와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펼쳐온 비영리단체로, 이번 행사에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명래 대한부인회 이사장은 “한 해 동안 커뮤니티와 함께해 주신 한인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대한부인회를 성원해 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추수감사절에는 모든 가정에 기쁨과 평강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칠면조 무료 배포 장소는 타코마 돔(2727 East D Street, Tacoma)과 체니 스타디움(2502 South Tyler Street, Tacoma)이다.


▲문의: 253)878-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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