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인회, 간병인 현장 채용 설명회 개최


대한부인회, 간병인 현장 채용 설명회 개최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타코마 워크소스 사무실서 두 차례 진행
풀타임·파트타임 모두 모집…건강보험·유급휴가·은퇴연금 등 복지 혜택 제공도


대한부인회(KWA·이사장 박명래)가 간병인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한부인회는 오는 9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타코마에 위치한 직업지원센터 워크소스(WorkSource) 사무실에서 간병인 채용 설명회와 현장 지원자 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병인 일자리에 관심이 있지만 지원 방법이나 자격 조건 등을 잘 모르는 주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업 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자신의 일정에 맞춰 편리한 시간대를 선택하면 된다.


행사장에서는 대한부인회 간병인국 매니저와 수퍼바이저가 직접 참석해 간병인 업무와 근무 조건, 신청 절차 등을 설명하고 지원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간병인 취업 신청과 등록도 가능하다.


대한부인회 넬비나 헥(Nelvina Heck) 매니저에 따르면 간병인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운전면허증과 자동차 보험을 갖추고 범죄 경력이 없으며 미국 내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간병 관련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후 유급 교육훈련을 거쳐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한다.


특히 대한부인회는 다양한 민족과 언어권의 고객들에게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한국어와 영어를 비롯해 여러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지원자들의 참여를 환영하고 있다.


근무 형태는 풀타임과 파트타임 모두 가능하며, 간병 서비스를 받는 고객과 협의해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도 있다.


급여는 시간당 23달러 54센트부터 27달러 28센트까지이며, 주말 근무자에게는 추가 수당이 지급된다.


직원들에게는 의료보험과 치과·안과 보험을 비롯해 유급휴가, 은퇴연금 플랜 등 다양한 복지 혜택도 제공된다.


대한부인회는 체계적인 직원 관리와 복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간병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부인회 측은 이번 설명회가 간병인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근무 조건과 직원 복지 혜택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설명회 참석은 의무사항이 아니며, 행사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간병인 취업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 안내지에 포함된 신청서를 작성해 넬비나 헥 매니저 또는 홍성우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행사 장소는 타코마 워크소스 사무실(2121 S. State St., Suite 300, Tacoma, WA)이다.


문의 및 신청: 넬비나 헥(nheck@kwacares.org), 홍성우(shong@kwacar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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