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시아 태평양 역사재단컵 타코마 한인회 기념 축구대회


제3회 아시아 태평양 역사재단컵 타코마 한인회 기념 축구대회

‘베트남 팀’ 라오스 유나이티드FC, ‘우승’

베트남 팀인 라오스 유나이티드FC가 우승을 차지했다.

워싱턴주 축구협회(회장 김현진)는 지난 10일 레이크우드 소재 스텔라쿰파크 축구장에서 ‘제3회 아시아 태평양 역사재단컵 타코마 한인회 기념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 베트남 팀인 라오스 유나이티드FC는 결승전에서 만난 페더럴웨이FC를 5-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앞서 열린 3-4위전 역시 베트남 팀인 탄 지옹FC는 퓨젯사운드FC를 3-1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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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라오스 유나이티드FC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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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재단 이재혁 사무총장이 라오스 유나이티드FC 선수에게 우승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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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역사재단 이재혁 사무총장이 페더럴웨이FC 조셉 박 부회장에게 준우승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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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 앞서 라오스 유나이티드FC와 페더럴웨이FC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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