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델타항공, 포틀랜드-인천 직항 취항 또 연기


[오리건] 델타항공, 포틀랜드-인천 직항 취항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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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에서 인천까지 논스톱 직항로를 고대하던 오리건 한인들은 앞으로 조금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델타항공은 최근  노선의 취항을 올해 11월로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델타는 새로운 항공편의 취항을 작년 가을에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코비드-19 대유행과 검역 제한으로 인해 델타는 인천 취항을 올해 4월에서 11월로  다시 연기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 방역 문제와 함께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적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는 오리건 주민들이 인천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시애틀을 경유하는 것이다.

한편 4 1일부터 1·2 예방 접종  추가 접종을 받은 방문객은 격리 없이 한국 입국이 가능하다. 다만 비행  PCR 검사는 여전히 필요하다.

4 1 이후 한국 여행에 대한 정보는 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웹사이트 https://overseas.mofa.go.kr/us-seattle-en/index.do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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