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교육원, 지난 4일 시애틀형제교회서 2024 봄학기 발표회 개최


형제교육원, 지난 4일 시애틀형제교회서 2024 봄학기 발표회 개최


“배움에는 나이가 없어요~” 

수강생 등 400여 명 참석…다양한 미술작품 전시 및 문화공연 가져


형제교육원(HJI, 원장 황은영)은 지난 4일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 본당에서 ‘2024 봄학기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수강생과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미술작품 전시와 다양한 공연, 강연, 개근상 수여 등이 진행됐다.

오전 9시 50분부터 장장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발표회의 서막은 HJI 중창반이 올렸다.


중창반은 준비찬양으로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와 ‘예수 이름 높이세’를 불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식순에 의거 권정 장로의 기도, 남현수 목사의 말씀과 기도, 전주영 목사의 공동체 목사 소개, 황은영 원장의 환영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경숙 교수가 이끄는 오토하프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발표회가 진행됐다.


발표회는 김영민씨의 트럼펫 연주, 김명호씨의 간증, 중창반의 ‘백만송이 장미’, ‘첫사랑’ 연주, 정인종 교수가 이끈 입춤 공연, 오영자, 장성미씨의 생활영어 발표, 난타 연주. 김숙자씨의 창작시 ‘모두 어디로 갔을까’ 낭송, 라인댄스 공연, 이호근 교수의 인체와 질병에 대한 강연, 오토하프 연주, 최명숙씨가 이끈 죽으면 죽으리라 공연, 색소폰 연주, 


구본영씨의 생활심리학 수업을 마치고 발표, 우클렐라 연주, 서니 모닝팀의 요가 공연, 문마리아 교수가 이끈 궁중 옷 패션쇼와 한국무용 공연, 문현숙씨의 창작시 물망초 낭독, 합창반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연주가 끊어짐 없이 매끄럽고 흥미진진하게 이어졌다. 또한 로비에는 수강생들의 캘리그래피 작품, 회화 작품, 푸드아트 작품, 종이접기 작품 등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 식사가 참가자 모두에게 전달됐으며, 한국왕복항공권 등 후원을 아끼지 않은 휴매나 담당자 소개, 코너스톤 임원진 소개, 출석 및 개근상 수여식 등이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퀴즈와 게임, 래플티켓 추첨 등은 전주영 목사가 진행했다.


형제교육원은 2005년 실버 대학으로 시작해 2014년 HJI로 이름을 바꾼 뒤 지금까지 55세 이상 혹은 배움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연령, 종교에 상관없이 봄과 가을 학기 매주 토요일, 교양과 문화, 음악과 악기, 스마트기기 활용, 헬스 등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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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 장로가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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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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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 목사(오른쪽)가 공동체 목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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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영 원장(왼쪽)가 환영 인사 후, 전주영 목사와 권정 장로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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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숙 교수가 이끄는 오토하프 팀이 연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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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씨가 트럼펫을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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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씨가 간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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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창반이 ‘백만송이 장미’를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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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종 교수가 입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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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자, 장성미씨가 생활영어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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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반이 난타 연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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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씨가 창작시 ‘모두 어디로 갔을까’를 낭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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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반이 라인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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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근 교수가 인체와 질병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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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이 교회 로비에 전시된 수강생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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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하프 팀이 연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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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숙씨가 이끈 무용 팀이 죽으면 죽으리라를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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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반이 연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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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씨가 생활심리학 수업을 마치고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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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클렐라반이 연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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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 모닝팀이 요가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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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마리아 교수가 이끈 무용 팀이 한국무용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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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숙씨가 창작시 물망초를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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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반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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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 장로(왼쪽)가 개근상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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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 장로(왼쪽)가 한국왕복항공권 등 후원을 아끼지 않은 휴매나 담당자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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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 장로(오른쪽)가 코너스톤 임원진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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