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인회, 오는 7월 11일 ‘KWA 간병인 모집행사’ 개최
“베네핏 좋고 급여도 괜찮은 간병인에 도전하세요”
KWA 대한부인회가 오는 7월 11일(목) 오전 10시~오후 3시, 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3625 Perkins Lane SW Lakewood, WA 98499)에서 ‘KWA 간병인 모집 행사(KWA Healthcare Hiring Event)’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간병인 업무를 담당하는 대한부인회의 다민족 헬스케어 팀들이 현장에서 안내하며, 고용 담당 매니저가 직접 상담하고, 입사 수속을 해준다. 또한 간병인 면허와 교육 훈련 방법에 대해서도 담당자들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한부인회 인홈케어(In-Home Care)국의 임윤경 수퍼바이저는 “노약자들의 좋은 삶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은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으며, 민족과 언어와 학력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도 밝히고, “소정의 유급 교육을 마치신 후 시간당 21.17달러에서 경력자는 24.28달러까지 경쟁력 있는 임금을 받게 된다”고 했다.
또한 “근무 시간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고, 양호한 건강보험 플랜과 휴가 등 베네핏이 뛰어나다”며 “경력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노약자들을 돌봐 드리고 노후를 편안하게 해드리는 직업은 어떤 직업보다 고귀하다고 생각된다”며 “근무 시간도 편한 시간에 풀타임, 파트타임 모두 가능하고, 건강보험이나 휴가 등 베네핏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받으시는 급여의 경쟁력이 커서 적극 권해 드린다. 그리고 다른 민족 친구와 함께 오시는 것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의: 253-535-4202(대한부인회 대표전화)
▲웹사이트: kwacares.org/care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