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애틀한인회, 제48대 회장에 김원준씨, 이사장에 나은숙씨 단독 후보 당선 사실상 확정

12월 10일 시애틀한인회관서 열리는 정기총회 인증 후 2024년부터 2년간 한인회 이끌 예정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유영숙) 제48대 회장에 김원준씨, 이사장에 나은숙씨가 선출됐다.

제48대 광역시애틀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용환)는 11월 20일 제48대 회장단과 이사장단의 서류를 접수해 검토한 결과 결격 사유가 없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제48대 회장단에 회장 김원준씨, 수석부회장 우인보씨, 부회장 샘심씨, 제48대 이사장단은 이사장에 나은숙씨, 부이사장에 박미라씨, 이재훈씨가 단독 출마했다.

정식 당선은 12월 10일 시애틀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정기총회 인증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제48대 회장단과 이사장단은 임기가 시작되는 2024년부터 2년간 광역시애틀한인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사진=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