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브라운, “모리셔스 티와 전혀 관련 없다”
05.30 03:30
‘한국 신문’ 이데일리, 지난 24일 모리셔스브라운 측 인터뷰 보도
박 대표이사, “계약서 쓰면서 동시에 가맹비 받는 경우 없다”
‘한국의 밀크티 브랜드 모리셔스브라운의 가맹사업본부’ 주식회사 서진에프앤비 박종원 대표이사가 시애틀의 ‘모리셔스 티’와 한국의 ‘모리셔스브라운’은 전혀 관련 없다고 밝혔다고 지난 24일 ‘한국의 인터넷신문’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주식회사 서진에프앤비는 모리셔스브라운의 시애틀 진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한 사실은 있지만, 이후 본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파기했다.
또한 “우리 가맹본사에서는 계약서를 쓰면서 가맹비를 받는 경우는 없으며, 매장을 정상 오픈했을 때 가맹비를 받는다”라고 말한 박종원 대표이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박종원 대표이사는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시애틀 방문일정에 맞춰 미국 프랜차이즈 가맹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본사와 계약하는 워싱턴주 5개 매장에 한해 가맹비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리셔스브라운은 지난 2월 중국 광저우 베이징루점 오픈 이후, 워싱턴주 켄모어점(6월 초 오픈예정)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