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의 은퇴계획 전문적으로 돕기 위한 채비 갖춰

오는 6월부터 매월 3번째 화요일에 세미나 개최 예정

워싱턴주 한인들을 위한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최고 가치로 내걸고 있는 박정연 보험(대표 박정연)이 한인들의 은퇴계획을 전문적으로 돕기 위한 채비를 갖췄다.

박정연 대표가 최근 워싱턴주 한인 최초로 은퇴 연금 플랜 전문가 자격증(RICP·Retirement Income Certified Professional)을 취득하고, 은퇴를 준비하는 모든 한인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

16년 전 첫발을 내디딘 후 ‘보험 한길’을 걷고 있는 박정연 대표는 그동안 메디케어를 비롯해 주택, 자동차, 사업체 보험 등 다양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오며, 은퇴 준비의 필요성을 절감해왔다. 65세가 되어 준비 없이 은퇴하고 많은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 

박정연 대표는 “바쁜 와중에 별도 시간을 내 전문 자격증에 도전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한인  여러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곁에서 작은 도움이 되어 드린다면 큰 보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연 대표는 RICP 과정을 이수함으로 은퇴 소득 플랜 만들기, 관리하기, 소셜 연금 극대하기 이외 다른 은퇴 연금 준비, 메디케어와 롱텀케어, 은퇴 후 절세 등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적인 조언을 할 수 있게 됐다.

박정연 대표는 6월부터 매월 3번째 화요일에 은퇴 후 절세, 소셜연금 극대화하기, 메디케어 혜택 바로 알기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장소와 코비드 상황으로 예약 필수)

아울러 스스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수년째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한인 사회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지원’도 계속한다. 지난 5년 동안 해마다 한인 청소년 가운데 1명씩 선발해 1000달러씩의 장학금을 수여해왔고, 올해부터는 대상자를 2명으로 늘려 오는 9월 1000달러씩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현재 박정연 대표는 타코마와 페더럴웨이 두 곳에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세미나 예약 및 문의: 253-228-5295(타코마 메인 오피스), 253-583-4854(휴대전화)

뉴욕라이프 박보경 타코마 지사장(왼쪽)이 워싱턴주 한인 최초로 은퇴 연금 플랜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박정연 대표 사무실을 방문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