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페더럴웨이 소재 해송에서

참석 예약 오는 6월 1일까지…정문규 회장, 후원금 당부도

제23회 전 미주 달라스 한인체육대회 워싱턴주 대표선수단 기금 모금 마련 후원의 밤 행사 일정이 연기됐다. 재미워싱턴주체육회 정문규 회장은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월 24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3회 전 미주 달라스 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할 워싱턴주 대표선수단 기금 모금 마련 후원의 밤이 부득이하게 오는 6월 7일 토요일로 변경됐다”며 “메모리얼데이 연휴 등 부득이한 각 경기 단체 선수단의 일정으로 인해 조정되었음에 심심한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 회장은 이어 “부디 귀한 발걸음 하셔서 조기승 단장과 이원규 부단장, 한승환 총감독과 함께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각 경기 단체 선수들에게 무한한 격려와 힘을 실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이번 후원 행사는 오는 6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해송에서 개최하게 될 예정으로 워싱턴주 대표 선수를 응원하고 격려해 주실 지역 사회의 지도자분들께 많은 참석을 요청 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는 끝으로, “축하 화환은 정중히 사양하며, 후원금으로 대신하여 주시면 워싱턴주를 대표해 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행사 및 일정에 사용하려고 한다”며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니 참여 여부를 오는 6월 1일까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소: 해송(32703 Pacific Hwy South Federal Way, WA 98003)

▲일시: 2025년 6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단장: 조기승, 부단장: 이원규, 총감독: 한승환

▲문의: 전화(206-876-0659), 이메일(kasawa1983@gmail.com)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