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기념식‧제19회 뿌리문학 신인상에 초대합니다!”

뿌리문학으로 등단한 80여 명 작가와 오는 10월 7일 (토) 오후 2시, 코엠 TV 공개홀에서

서북미문인협회가 오는 10월 7일 (토) 오후 2시, 코엠 TV 공개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제19회 뿌리문학 신인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특별히 올해는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뿌리문학을 통해 등단한 80여 명의 작가와 그 가족에게 초대장을 보내고 있고, 후원자들과 이사진, 그리고 문학을 사랑하는 귀빈들도 초대할 예정이다. 

아직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면 서북미문인협회의 전화, 문자나 이메일에 본인의 성함과 전화번호 그리고 이메일을 남기면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창립기념식과 뿌리문학신인상은 이민 1세대와 다음 세대를 이어가기 위해서 이중언어로 진행된다. 차세대의 합창단 공연과 국악 판소리, 피아노 연주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준비됐다. 올해는 특히 고 조영철 시인의 <유고시집>과 <유고잠언집> 출간을 축하하는 순서도 있다.

이번 서북미문인협회 뿌리문학 신인상을 통해 13명의 신인 작가가 탄생했으며 그중에는 고등학생도 두 명 포함되어 있다. 또한, 작년도 신인상 수상 작가 3명의 작품이 포함된 올해 뿌리문학 동인지도 배포가 되며 올해 신인상 작품들은 내년 뿌리문학지에 실리게 된다. 

올해부터 서북미문인협회는 울산광역 매일신문에 <해외특별기획>으로 글을 싣고 있는데, 이에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계간 <시산맥>에 해외탐방편으로 가을호와 겨울호에 실리게 됐다.

▲초대 문의: 206-458-5226, igkim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