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식세계화협회, 지역 주민 수십만 명 찾는 ’바이트 오브 시애틀‘서 한식 홍보


워싱턴한식세계화협회, 지역 주민 수십만 명 찾는 ’바이트 오브 시애틀‘서 한식 홍보

“다양한 한식 맛보고 가세요~!”

코로나 이후 3년 만의 축제서 비빔밥, 핫도그, 닭튀김, 떡볶이, 만두 등 선보여


워싱턴한식세계화협회(회장 이진성)가 지난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센터에서 열린 ‘바이트 오브 시애틀(Bite of Seattle)’ 행사에서 미국 현지인들에게 한식을 알렸다. ‘바이트 오브 시애틀'은 시애틀관광청이 개최하는 음식 축제다. 100개가 넘는 시애틀 레스토랑과 음식 공급업체들이 참여해 각양각색의 음식을 선보인다. 해마다 지역 주민 수십만 명이 이 축제를 보러 오는데, 코로나 때문에 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올해 축제에서는 3개의 맥주 공원과 와인 공원이 조성됐다. 50명이 넘는 가수들이 출연해 공연을 했다. 협회는 이번 축제에서 비빔밥과 핫도그, 닭튀김, 떡볶이, 만두 등을 판매했다. 개회식에는 서은지 주시애틀총영사와 박경호 영사도 참석해 한식세계화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워싱턴주 한식세계화협회는 오는 8월 5일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가 시애틀  Pier 62 부두에서 개최하는 제3회 WABA KOREA  EXPO & FESTIVAL(1951 Alaskan Way, Seattle WA 98101)행사에도 참여해 한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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