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 오는 11월 9일 부모들과 함께하는 워크숍 개최
“자녀들 발달 단계 체크 해보세요~”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는 오는 11월 9일(토) 0-3세 자녀들의 부모들과 함께하는 'Play with me'라는 주제의 workshop을 개최한다. King County의 'Best Starts for KIDS'의 그랜트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ASQ(Age and Stage Questionnaires)라는 미국의 공신력 있는 발달 단계 확인 프
로그램으로 자녀들의 발달을 체크 해보고, 발달 상태에 따른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배우고, 또한 자녀들의 발달 단계에 맞고 발달을 촉진시켜줄 수 있는 놀이 방법과 상호작용 등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실제적인 workshop이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Infant Mental Health Therapist로 풍부한 경험이 있는 현 한인생활상담소의 SHELLY CHOI EARLY CHILDHOOD DEVELOPMENT SPECIALIST가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강의를 맡게 된다.
김주미 소장은 “ASQ로 발달 단계를 직접 확인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이 워크숍을 통해, 발달검사를 받고 나서 추후 조기 개입이 필요한 자녀들에 대한 개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연결하려고 한다”며, “또래 자녀를 키우는 가정들이 모여 육아 정보와 경험 등을 나누고, 서로 돕고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워크숍은 11월 9일 토요일 오후 4시 Tukwila에 위치한 한인생활 상담소 남부지소(현 광역 시애틀 한인회 건물, 14001 57th Avenue South, Tukwila, WA 98168)에서 대면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한인생활상담소의 오뚝이 부모교실(0-5세 자녀의 부모교육)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는 이재은 강사도 함께 참여하여 워크숍을 진행하며, 자녀의 발달에 맞는 놀잇감도 각 가정당 한 세트씩 선물로 제공되며, 또한 부부가 워크숍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자녀의 babysitting과 스낵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주미 소장은 “등록을 원하는 사람들은 온라인 링크로 등록할 수 있다”며, “장소와 양질의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선착순 20가정만 한정 등록을 받으니 등록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 등록이 어려운 사람들은 상담소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0-3세 자녀들의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Play with me' Workshop>
*Babysitting 및 스낵 제공, 자녀 발달에 맞는 놀잇감 선물 제공
*등록링크: https://kcsc.socialsolutionsportal.com/apricot-intake/95ee2708-fcc6-4202-a033-a6c356fb4a53
*시간: 11/9/2024(토) 오후 4시-6시 30분
*장소 : 14001 57th Avenue South, Tukwila, WA 98168(광역 시애틀 한인회관 건물 내한인생활상담소 남부지소)
*등록문의: 425-776-2400, 425-616-2400
*웹사이트: https://www.kcsc-seattle.org/parent-programs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