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마음 등산회, 성조기 메고 군가 부르며 행군


시애틀 한마음 등산회, 성조기 메고 군가 부르며 행군

디셉션 패스에서 이민자와 미국인 교류…“뜻깊은 하루”


시애틀 지역에서 17년째 활동해 온 ‘한마음 등산회’가 최근 워싱턴주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디셉션 패스(Deception Pass)에서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각자 배낭에 성조기를 달고, 대한민국 육군 군가 ‘진짜 사나이’를 우렁차게 부르며 다리를 행군했다. 이 장면을 본 많은 미국인들이 경적을 울리며 손을 흔들었고, 일부는 차량 창문을 열어 촬영하는 등 뜻밖의 환영을 보냈다.


행사 후 공원 인근 야산을 등산하던 회원들은 다른 등산객들로부터 “자랑스럽다(Proud)”는 인사와 함께 “고맙다”는 격려를 받았다. 이어 태평양을 향해 “대한민국 만세” 삼창을, 미국 쪽을 향해 “미국 만세” 삼창을 외치며 한·미 우호를 다졌다.


한마음 등산회 측은 “최근 미국 내 불법체류 문제로 이민자들을 향한 시선이 차가워진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이민자와 미국인들이 함께 교류하고 우호를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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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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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휴식시간을 이용,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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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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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행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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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행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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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행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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