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쉬나 법률그룹 마빈 리 변호사, “변호사는 고객의 목소리 정확히 통역하는 사람”
“언어의 힘으로 승소 이끌어내는 변호사”
시애틀 지역 한인사회에서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박&쉬나 법률그룹(Park Chenaur Injury Lawyers)이 최근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이 로펌에서 활약 중인 마빈 리(Marvin Lee) 변호사는 “변호사의 역할은 단순히 법률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목소리를 정확히 통역해 주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마빈 리 변호사는 한 살 때 미국으로 이민 와 성장했으며, 세 형제가 모두 의사인 가정에서 막내로 자라 자신만의 길을 개척했다. 예일대를 졸업한 뒤 뉴욕대 로스쿨을 마친 그는 언어와 소통 능력을 무기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현재 그는 미 배심재판변호사판사협회(ABOTA) 회원으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보험회사를 상대로 다수의 재판에서 승소해온 워싱턴주 지역사회 내 소수의 한인 전문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는 개인상해 및 의료소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반 변호사들보다 훨씬 많은 재판 경험을 쌓은 그는 “보험사나 대기업과의 소송에서는 고객이 불리한 경우가 많지만, 저는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증거에 기반한 전략으로 판을 바꿔왔다”고 설명했다.
박&쉬나 법률그룹은 무료 첫 상담을 제공해, 법률 상담이 처음인 교민들도 부담 없이 문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빈 리 변호사는 “각 사건은 단순한 법적 문제를 넘어, 한 사람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사명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 로펌은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적이다. 시애틀 한인 사회와 다양한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 및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성실하고 정직한 로펌”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마빈 리 변호사는 “변호사는 고객의 동반자이자 전략적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권리를 지키고, 워싱턴주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로펌이 되겠다”고 밝혔다.
릭 박 대표는 “많은 한인분들이 회사나 대기업을 상대로 상해나 의료사고 등 어려움을 겪고도 법적 대응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런 상황에서 법의 힘으로 도움을 드리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니, 주저하지 말고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표 전화: 253-461-0810(통화 후 한국어 서비스 가능)
1. 마빈 리 변호사가 고객과 상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