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오범세 서북미 충청향우회 회장 별세


[부고] 오범세 서북미 충청향우회 회장 별세

장례식은 12월 20일 긱하버 Haven of Rest Funeral Home에서


오범세 서북미 충청향우회 회장이 지난 5일 오후 10시쯤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 오범세 회장은 1998년 서북미 충청향우회 창립 멤버로, 초대회장과 4대 회장을 지냈으며, 2007년 워싱턴주 라이온스클럽 제18대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금년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서북미 충청향우회를 위해 다시 회장을 맡는 등 40여 년 동안 서북미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왔다.


장례식 예배는 오는 12월 20일(토) 오후 1시(추모식 시작은 오전 9시 부터) 긱하버 소재 Haven of Rest Funeral Home(8503 WA-16 Gig Harbor, WA 98332)에서 진행된다.


유족으로는 장녀 Yon Kyong Oh, 차녀 Ok Kyong Oh, 삼녀 Me Kyong Choi, 사녀 Youn Kyong Coy 등이 있다. 


부고인: 서북미 충청향우회 이백현 전 회장(360-990-0012), 김희남(360-540-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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