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워싱턴주 체육회, 미주 한인 체전 워싱턴주 대표선수 해단식 개최


재미 워싱턴주 체육회, 미주 한인 체전 워싱턴주 대표선수 해단식 개최

“선수단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체육회기 반환과 미주체전 장학금과 전국체전 지원금, 감사패 등 수여


재미 워싱턴주 체육회(회장 조기승)가 지난 10일 KOAM-TV 공개홀에서 제22회 뉴욕 미주 한인 체육대회에 참가한 워싱턴주 대표선수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조기승 회장의 환영사, 서북미연합회 이상규 회장의 축사와 함께 이원규 총감독의 대회 성적보고, 지병주 선수단장의 체육회기 반환과 장학금 수여, 조기승 회장의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등이 이루어졌다.


체육회는 미국 34개 지역 체육회 1만여 명이 참여한 제22회 뉴욕 미주 한인 체전에서 워싱턴주가 종합 1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며 2024년도 LA 미주 한인 체전에서는 더 큰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발표했다. 워싱턴주 대표선수단은 ▲사격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태권도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탁구 동메달 2개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 퍼거슨과 저스틴 숀이 목포전국체전에 미국 대표로 출전하게 되어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기승 회장은 정정이 재미사격연맹회장에게는 공로패를, 지병주 선수단장, 이원규 총감독, 김중국 감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지병주 선수단장이 알렉스 남과 조슈아 조에게 미주체전 장학금을, 퍼거슨과 저스틴 숀에게 전국체전 지원금을 수여했다.

조승현 기자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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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대표선수 해단식 참석자들이 미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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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승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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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서북미연합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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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총감독이 대회 성적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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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주 선수단장과 조기승 회장이 체육회기 반환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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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주 선수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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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승 회장이 정정이 재미사격연맹회장에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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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승 회장이 지병주 선수단장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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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대표선수 해단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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