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벨뷰 통합한국학교, 10월 22일 제24회 모금의 밤 예정


시애틀-벨뷰 통합한국학교, 10월 22일 제24회 모금의 밤 예정


“27년간 여러분의 사랑과 후원으로 성장” 

오후 5시 30분 벨뷰 웨스틴 호텔에서, RSVP 10월 8일까지


한미교육문화재단(이사장 제니퍼 손)의 시애틀-벨뷰 통합한국학교(교장 윤혜성, 이윤경)가 10월 22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에 벨뷰 웨스틴 호텔(600 Bellevue Way, Bellevue)에서 지속적인 발전과 자체 학교건물 마련을 위해 제24회 모금의 밤을 진행할 예정이다.

RSVP 및 등록 마감일은 10월 8일까지로, www.usbks.us/auction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개교 27주년을 맞이한 시애틀-벨뷰 통합한국학교는 “지난 27년 동안 한인사회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깊은 사랑과 정성어린 후원으로 저희 통합한국학교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습니다.”라며 우리 한인 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의 교육이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임을 상기해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해왔다.


시애틀-벨뷰 통합한국학교는 시애틀 한인사회의 지도자, 총영사관, 그리고 한인교회 지도자들에 의해 1996년에 ‘미주 최초의 통합한국학교’로 설립되어, 이제 한인 2세 민족교육의 요람으로 성장했다. 


특히,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교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3세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1,000명에 육박한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및 한국의 얼을 심어주는 동시에, 차세대 꿈나무인 우리 자녀들이 확고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가진 Korean-American으로 성장하여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는 미래의 지도자로 크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과 한국문화와 언어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8a0037c19e689a177572666be14ff6b2_1694756156_8304.png
 

0 Comments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