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회장 등 서북미 평통위원, 평통 해외지역회의 미주지역 행사 참석


김수영 회장 등 서북미 평통위원, 평통 해외지역회의 미주지역 행사 참석

“시애틀은 한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시”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서 개막…서북미지역 위원 85명 참석해


김수영 회장 등 민주평화통일 자문회 시애틀협의회 자문위원 58명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막된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 미주지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수영 회장은 “시애틀은 한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시”라며 “시애틀 근교에 있는 루이스-맥코드 연합기지(JBLM)의 1군단은 한국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할 경우 가장 먼저 파병된다”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이어 “1군단 87사단 해병대의 군가가 아리랑이고 이승만 대통령의 부인인 프렌채스카 여사가 손수 만들어준 손수건에 수놓아진 아리랑 악보를 보고 그때부터 아리랑을 군가로 채택해 오늘날까지 부르고 있다”며 한미 혈맹관계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애틀협의회 위원들은 물론, 최한기 알래스카 지회장과 송영욱 포틀랜드 지회장을 포함 총 85명의 서북미지역 위원들이 참석했다.



4927ec2bccff61359163e770b7cba93b_1726217631_8402.jpg
김수영 회장이 시애틀협의회를 소개하고 있다. 


4927ec2bccff61359163e770b7cba93b_1726217644_1627.jpg
김수영 회장(가운데)이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 태영호 평통 사무처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927ec2bccff61359163e770b7cba93b_1726217657_344.png
김수영 회장(오른쪽)이 이영윤 위원과 시애틀협의회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927ec2bccff61359163e770b7cba93b_1726217669_8981.jpg
윤석렬 대통령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4927ec2bccff61359163e770b7cba93b_1726217681_749.jpg
윤석렬 대통령이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0 Comments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