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짐패럴 시장, 13일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서 시정연설
02.05 22:34
"시민과 함께 미래 비전 나눈다"
'아이 러브 페더럴웨이' 주제...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한 무료 행사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시가 오는 13일 오후 6시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에서 2025년 연두교서(State of the City) 연설을 개최한다. '아이 러브 페더럴웨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짐 페럴 시장은 지난해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시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31510 Pete von Reichbauer Way S)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두교서는 우리 지역사회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애틀코리안데일리>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