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과 어려움의 근원적인 해답 찾는 귀한 시간 되길”
시애틀 한사랑교회,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와 함께 부흥회 개최
오는 7월 28, 29일 페더럴웨이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선착순 600명 무료 입장
페더럴웨이에 위치한 시애틀 한사랑교회(담임목사 임은석)는 현재 한국에서 존경받는 목회자로 손꼽히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를 주 강사로 모시고 7월 28일, 29일 양일간 부흥회를 개최한다. 특별히 이번 부흥회는 미주 한국인 이민 120주년 및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타국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미주 한인들의 녹록지 않은 이민 생활에 힘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집회가 될 예정이며, 서북미 지역의 한인들이 쾌적하고 큰 환경에서 좋은 집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페더럴웨이에 위치한 Federal Way Art Performing Center에서 열어 약 600여 명의 좌석을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이번 부흥회를 개최하는 시애틀 한사랑교회 담임 임은석 목사는 현재 이찬수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분당우리교회에서 부교역자로 10년간 사역하다 2011년 도미했으며, 2016년 페더럴웨이에 위치한 시애틀 한사랑교회의 2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임은석 목사는 “팬데믹 전인 2018년도에 이찬수 목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했을 때 교회의 비좁은 공간 때문에 돌아가신 분들에게 참 죄송했는데, 이번에는 넓고 쾌적한 장소에서 더 많은 분을 모실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라고 전하며, “현재 미국의 총기사고와 마약, LGBTQ뿐 아니라 가정과 비즈니스 등등의 상황으로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안고 있는 한인 이민자 분들 누구든지 오셔서 함께 어떻게 해야 할지 근원적인 해답을 찾는 귀한 시간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