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한여름 밤에 서북미 한인 이민자들의 마음에 위로와 힘을 줄 공연”
시애틀 한사랑교회,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와 음악회 개최
이번 7월 30일 오후 7시 페더럴웨이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시애틀 한사랑교회는 미주 서북미 최초로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함께 공연하는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및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손준호 배우는 ‘오페라의 유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삼총사’ 등 다수의 작품으로 호평을 받으며, 자신감이 넘치는 매력 가득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으며, 김소현 배우는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명성황후’ 등 음악성‧연기력을 겸비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디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또한 한국 공영방송국 KBS TV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부부가 출연하여, 많은 아티스트들의 곡을 환상적인 화음과 호흡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천상의 목소리와 곡 표현력으로 감동을 주는 가슴 따뜻해지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많은 예능프로그램에도 부부가 함께 혹은 따로 출연하며 솔직담백한 입담을 펼쳐 전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국민 뮤지컬 배우 부부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스타 배우 부부가 선사하는 하모니의 감미로움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꾸며 질 예정이며,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의미 깊은 이번 2023년, 시애틀의 한여름 밤에 서북미 한인 이민자들의 마음에 위로와 힘을 줄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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