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영 변호사, 대한부인회 총괄책임자(ED) 임명


이승영 변호사, 대한부인회 총괄책임자(ED) 임명

대한부인회 이사회, 지난 16일 발표…오는 5월 1일부로 발령


대한부인회 이사회는 한인사회에도 널리 알려진 이승영 변호사를 신임 전무이사(Executive Director)에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박명래 KWA 이사장에 따르면 이 변호사는 오는 5월 1일부로 KWA 전무이사에 취임한다.

 

현재 리얼 프로퍼티 법률그룹의 파트너인 이 변호사는 10년간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했고 보잉 엔지니어로 10년 일했다. 

쇼어라인 시의회 초대 시의원으로 2년간 활동했고 워싱턴주 한미연합(KAC)회장, 한인변호사협회(KABA) 회장 등 한인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이 변호사는 주류사회 인사들도 참석하는 한인 행사에서 영어와 한국말로 사회를 보면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호평을 받았다.    


이 변호사는 "커뮤니티의 취약계층을 위해 50년간 봉사해온 대한부인회에 합류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면서 "KWA의 미션을 발전시키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듣고 배우며 KWA의 헌신적인 직원들과 함께 전략적으로 서비스와 파트너십을 개선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이시애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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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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