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회장, 이화장 방문해 답사


김수영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회장, 이화장 방문해 답사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거주하시던 자취 둘러봐”

이인수 박사, 조혜자 부인, 문무일 사무총장의 안내와 함께


출범을 앞둔 21기 평통 시애틀협의회 김수영 회장이 지난 2일 이승만 전 대통령의 개인 사저였던 이화장을 이인수 박사, 조혜자 부인, 문무일 사무총장과 방문해 답사했다. 

김수영 회장은 “오늘 이화장에 들려서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거주하시던 자취를 둘러 보고 이 박사님의 양아들이신 이인수 박사님과 조혜자 부인께서 직접 이승만 박사와 프렌치스카 여사의 생전이야기를 듣고 이화장 전체를 둘러 보고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회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이 직접 만든 하얀 벤치에 앉아 보기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김수영 회장은 지난 9월 27일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시애틀지부 회장 자격으로 제1회 이산가족의 날 행사에서 통일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화장은 1945년 광복 후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이승만 박사가 사용하던 개인 사저로, 1982년 서울특별시 기념물 6호로 지정된 이후 2019년 대한민국의 사적 제497호로 승격됐다.


사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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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회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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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회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이 생전 직접 만든 벤치에 앉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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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회장이 이인수 박사, 조혜자 부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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