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시애틀 온다


백지영, 시애틀 온다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 시애틀 다운타운 무어극장에서 공연


‘발라드의 여왕’ 가수 백지영이 미국투어 일정으로 오는 4월 16일(일) 오후 7시 시애틀 다운타운의 무어극장(1932 2nd Ave, Seattle)에서 공연한다. 


백지영이 오는 4월 시애틀(16일)을 시작으로 뉴욕(21일), 워싱턴DC(23일) 3개 도시 투어 콘서트 ‘고백(GO BAEK)’을 통해 한인 팬들을 만난다.   


발라드 여왕, OST 여왕, 원조 댄싱퀸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는 백지영은 장르 올라운더로서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고, 다양한 교감을 할 수 있는 무대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 입장권은 티켓마스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90달러부터 250달러까지 판매하고 있다. <조이시애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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