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체전 탁구 대표 선수 윤곽 잡혀


미주체전 탁구 대표 선수 윤곽 잡혀

재미 워싱턴주 탁구협회, 미주체전 탁구 대표 선수 선발전 마쳐

지난 11일 바슬 시애틀 형제교회에서…남자부 이학진 선수 우승


오는 6월 뉴욕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에 출전할 탁구선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났다.

재미 워싱턴주 탁구협회가 지난 11일 바슬에 소재한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미주체전 탁구 대표 선수 선발전을 마친 것.

이날 경기에서 남자부 이학진이 우승을 차지하며, 미주체전 탁구 대표 선수 1호로 등록했다.

재미 워싱턴주 탁구협회 이은자 회장은 “미주체전 탁구 대표 선수 선발전을 체육인 모두의 성원에 힘입어 잘 마쳤다”고 밝히고 선발된 대표 선수 명단을 재미 대한 워싱턴주 체육회(회장 조기승)에 알려왔다.


이날 대회에는 재미 대한 워싱턴주체육회 이오성 사무국장이 참석, 축사를 전했으며, 출전선수들이 대회 당일 생일을 맞은 이은자 회장에게 깜짝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로써 재미 대한 워싱턴주 체육회는 탁구 대표 선수 선발을 시작으로, 종합우승의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현재까지 선발된 탁구 대표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자 선수: 이학진, 이종일, 권정, 임학수, 성하영, 케빈, 이종민, 밸러리, 양성우

▲여자 선수: 이은자, 박현빈, 양원정, 음연희, 정소미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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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 전 회장이 강스매싱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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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 회장이 공을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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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수가 스카이서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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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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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대한 워싱턴주체육회 이오성 사무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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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 전 회장이 미주 체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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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미주 체전 탁구 준비위원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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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학수 경기위원장이 대회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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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선수들이 행사 당일 생일을 맞은 이은자 회장에게 깜짝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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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학수 경기위원장이 서브를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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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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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부 선수들이 대회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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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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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선수들이 미주체전 우승을 염원하며 경기에 앞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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