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 인터내셔널 뱅크, 김의겸씨 상무이사 겸 서북미 본부장으로 영입


GBC 인터내셔널 뱅크, 김의겸씨 상무이사 겸 서북미 본부장으로 영입

“서북미 지역 한인 커뮤니티의 경제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GBC 인터내셔널 뱅크(행장 데니스 램)가 헤리티지은행을 거처 뱅크오브호프 출신의 김의겸(사진‧JJ KIM) 지점장을 최초 상무이사 겸 서북미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김의겸 신임 본부장은 2001년 헤리티지 은행에 입사해, 2020년까지 약 20년간 ‘88가 지점’의 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최근 2년 동안 그 경험을 바탕으로 뱅크오브호프 상업대출부서 부장 및 지점장을 맡아 상업 대출과 예금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고객관리 및 지점 운영뿐 아니라 상업 대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온 김 본부장은 은행업계로 이직하기 전 연방정부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으며, 주 정부 수사관으로 10년간 재직한 특별한 이력도 있다.


김 본부장은 “SBA 기관에서 여러 해 동안 무역 대출로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고 그 외에 다양한 상업 대출로 탄탄하게 자리 잡은 GBC 인터내셔널 뱅크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 주류 은행에서 오랜 기간 몸소 부딪히며 쌓아온 노하우들과 매니지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서북미 지역 한인 커뮤니티의 경제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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