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기도 바람 하늘신인, 그는 누구인가?

지난 30여년에 걸쳐 영적 기도 수행 끝에 영계의 신들로부터 능력을 받았다는 하늘신인, 그녀가 최근 라스베이거스에 신당을 차리고 미주에서 본격 신점 상담 활동에 나섰다. 

이 신당 명칭은 신령연합 라스베이거스로 명명됐다.

특히 신령연합의 의미는 그녀가 중국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공명신 등 여러 신들로부터 기도 수행을 통해 영안이 열리는 등 영적 능력을 받았기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명이다.

신의 능력자로 불리게 된 그녀가 신들로부터 놀라운 시공을 초월한 영적 능력을 받기까지의 기도 수행 과정은 이러하다.

33년이라는 긴 기도 수행의 시작은 30대 초반으로 이민 와서 사업으로 빈털터리가 되면서다.

시련과 고통의 나날이 계속되면서 신 앞에 매일 밤 기도로 매달릴 수밖에 없었던 그녀였다.

거의 매일 밤 산에서 마음이 편안할 때까지 신에게 매달리면서 기도 수행을 할 수밖에 없었던 

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고된 세월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로키산맥 중턱에서 기도 수행 중 영안이 열리면서 제갈공명신 등 여러 신이 홀연히 눈앞에 나타나셨다고 한다.

신들께서는 한바탕 춤을 추고 껄껏 웃으시면서 기뻐하셨는데 그것이 알고 보니 속세에서 일컫는 신내림이었다는 것.

그 후 신들께서는 자신에게 수시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음성과 환상 등을 통해 중생들에게

전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이는 상담 활동을 통해 마주 앉은 중생들이 처한 현재와 미래의 길흉화복 등 특히 세계 경제 위기의 어려움 속에 사업으로 삶이 고단하고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바람 앞의 촛불 같은 심정에 처한 중생들에게 정확한 영적 처방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신과 인간의 중간 브리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 즉 하늘 신인이 '공수'라고 하는 신의 명령을 받았다는 것이다.

예컨대 하늘 신인은 신들이 내려준 기도의 영적 능력자로서 신의 말씀을 인간들에게 그대로 잘 전달하라는 명령의 의미였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하늘 신인의 신점 상담 활동을 시작으로 미주에서 본격화되면 무속계에도 영적으로 보는 신점의 바람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상담 예약은 카톡과 문자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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