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인 상공인 애틀랜타에 다 모인다”

오는 4월 17일~2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총연)은 오는 4월 17일~2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2025)를 개최한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대회를 ‘한상 경제권’ 구축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으며, 지난 2월 조지아주 둘루스 웨스틴호텔에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을 위한 갈라 디너쇼를 개최, 3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워싱턴주에서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상공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