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열모 미디어한국 칼럼니스트, 별세
2023.01.04 22:39
한국시간 1월 3일 오전 10시 한국자택서 숙환으로
지난 1월 5일 정오 의정부시 민락동 선산에 영면
20년 넘게 한주도 빠짐없이 미디어한국에 칼럼을 게재했던 동열모 전 상록회 회장이 지난 1월 3일 오전 10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고 동열모 전 회장은 1927년 1월 30일생으로 슬하에 3남 1여를 뒀으며 지난 2017년 25년 동안의 미국 이민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영구 귀국해 둘째 아들 동권씨와 함께 지내왔다.
1월 3일 오전 10시 고통 없이 편하게 소천한 고인의 유가족으로는 이남 동권(한국 거주), 삼남 동청(미국 거주), 손자‧손녀 7명이 있다.
발인은 지난 5일 정오(오후 12시) 가족장으로 엄숙히 거행됐으며, 고인은 의정부시 민락동 선산에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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