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Stadium컵 워싱턴주 야구대회’, 제14라운드 경기 열려

온누리약국 라이노스가 또 승리를 거두고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했다.

온누리약국 라이노스는 지난 23일 ‘2022 K-Stadium컵 워싱턴주 야구대회’ 제14라운드 경기에서 이글스를 꺾고 공동 2위인 AM Freight 드래곤즈와 해송 타이거스를 3게임차로 따돌리고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해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또한 이어 열린 해송 타이거스와 AM Freight 드래곤즈의 경기에서는 해송 타이거스가 승리하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제15라운드 경기는 오는 7월 30일(토) 레드몬드 메리무어파크 야구장에서 해송 타이거스-온누리약국 라이노스(오전 9시), 이글스-AM Freight 드래곤즈(오후 12시) 경기로 열린다.

현재까지 각 팀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온누리약국 라이노스 7승2패 ▲2위: AM Freight 드래곤즈 4승5패, 해송 타이거스 4승5패 ▲4위: 이글스 3승6패

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