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내년 1월 미주 투어 콘서트...1월 26일 밴쿠버 공연
지난 7월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한 고우림이 속한 크로스 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북미 5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 '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드림투어 캐나다 주최로 내년 1월 26일 오후 7시 ‘벤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에서 팝페라( 팝송+ 오페라, 일명 크로스오버)가수계의 최고 브랜드로 알려진 포레스텔라의 공식 SNS와 팬카페에 공개된 이번 북미 투어의 공식 포스터엔 내년 1월 20일 로스앤젤레스, 1월 26일 밴쿠버, 1월 29일 뉴욕, 2월 1일 댈러스, 2월 4일 애틀랜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게 된다.
지난 2017년 JTBC에서 방영한 ‘팬텀싱어2’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포레스텔라는 불후의 명곡.열린 음악회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k-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음악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포레스텔라(Forestella: 영어단어 ‘Forest’, 숲과 이탈리아어 ‘Stella’, 별)라는 이름처럼 숲처럼 편안하고 별처럼 반짝이는 음악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활동하면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전세계 음악장르를 폭넓게 소화하며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통해 남녀노소 및 전세계 다양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애틀과 가까운 캐나다 밴쿠버에서 1월 26일 열릴 이번 공연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국내에서 다수의 전국 투어를 매진 기록과 고품격 크로스오버 공연의 진수를 보여준 포레스텔라가 펼칠 미주 투어에는 글로벌 관객들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림투어 대표는 “ 포레스텔라 공연은 최근 한국에서 가장 ‘핫한’ 콘서트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한국의 네이버나 인터파크 등의 티켓 구매 사이트에서 포레스텔라 공연 가격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몇 일 안에 매진되는 강력한 티켓파워를 자랑하고 있다”며 “4명의 멤버들이 실력도 있지만 성실한 노력파들로 무대 하나하나 마다 최선을 다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팬더믹 이후 밴쿠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국 공연행사인 이번 포레스텔라 공연은 1월 밴쿠버 겨울을 화사하게 바꿀 즐거운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행사 문의는 604-710-8641 / 604-974-8333, 오프라인 티켓판매11 월 7 일부터 시작하며, 11 월 7 일부터 21 일까지 얼리버드 5% 할인이 적용된다.
온라인 티켓 판매는 티켓마스터(www.tickemaster.com)에서 오는 15일부터 판매 될 예정이며 행사 공식웹사이트는 www.forestellaworldtour.com다.
공연 티켓 가격은 티켓마스터에서 구매 시 공연장 및 티켓 서비스 수수료 추가되어, VVIP는 261.45달러, VIP는 208.95달러, Level A는 177.45달러, Level B는 145.95달러, Level C는 114.45달러, 그리고 Level D는 82.95달러다.
[출처: joinsmedia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