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인회, 제26회 장학금 전달식 개최
2022.06.23 06:10
지난 16일 빅토리아 황 교육부장 사회로 레이크우드 본관에서
레이크스고 데이비드 최군 등 7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대한부인회(이사장 박명래‧봉사위원장 신도형)가 지난 16일 레이크우드 대한부인회 본관에서 ‘제26회 대한부인회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데이비드 최(타코마 레이크스고)와 데이비드 박, 김유나(이상 페더럴웨이 토드 비머고), 곽지나(벨뷰 뉴포트고), 곽향복(메도데일고), 제니스 원(타코마 커티스 시니어고), 엘린 누옌(해리슨 프렙 스쿨) 등 7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한부인회는 박명래 이사장과 신도형 봉사위원장은 물론, 설자 워닉 이사, 이화자, 빅토리아 황, 정순 애보트, 신경자씨 등 모두 7명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빅토리아 황 교육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설자 워닉 이사는 장학생 선발 기준에 대해 설명했으며, 신도형 봉사위원장과 마이클 스완슨 사무총장, 박명래 이사장이 장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박재영 기자
제니스 원양(가운데)이 박명래 이사장(왼쪽)과 신도형 봉사위원장으로부터 장학증서를 받고 있다.
한 장학생이 박명래 이사장(왼쪽)과 신도형 봉사위원장(오른쪽)으로부터 장학증서를 받고 있다.
데이비드 박군(가운데)이 박명래 이사장(왼쪽)과 신도형 봉사위원장으로부터 장학증서를 받고 있다.
유나 김양(가운데)이 박명래 이사장(왼쪽)과 신도형 봉사위원장으로부터 장학증서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