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최초 한인 장애인 체전 열렸다.
2022.06.30 09:37
지난달 17일~18일 총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캔자스시티서 개최
해외 최초 한인 장애인 체전이 지난달 17일~18일 500여 명의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및 경기운영 요원 700여 명 등 총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캔자스시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재미대한장애인 체육회(회장 겸 대회장 안경호)가 주최하고 재미대한장애인 체육회와 캔자스 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하고 대한장애인 체육회, 주시카고 총영사관, 재미대한체육회, 미 중서부 장애인 체육회, 재외동포재단 등이 후원했다
지난달 17일 오후 5시에 시작한 개막식은 송재성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의 통고로 시작해,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개회 선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는 지난달 18일 단 하루 캔자스시티 뉴 센트리 필드하우스 주경기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정식종목 9개와 시범종목 및 가족종목 각 5개씩 총 19개 종목에 걸쳐 펼쳐졌다.
한편 워싱턴주(시애틀) 장애인 체육회(회장 이순모)도 이번 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이순모 회장은 이번 체전에서 태권도 경기운영 총 책임을 맡았다.
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와싱톤 선수 및 부모님 함께
앞으로 장애인 체육회발전을 위하여 파이팅
각 주 선수단 함께 기념촬영
Washington team
태권도 시합 끝나 메달수여
심판 과 함께 사진 촬영
스크린 사격 을 하는 선수들이 정조준 하면서
와싱톤 지회장 ( 회장 이순모 )
각 지회장님분 함께 장애인 체육회를 발전 위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