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안무가 설미영씨 ‘오작 댄스 축제’ 이번 주말 공연


[워싱턴] 안무가 설미영씨 ‘오작 댄스 축제’ 이번 주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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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미영 무용단(MMDC, MiYoung Margolis Dance Company) ‘O-Jak Bridge Dance & Art Festival 2022’ 오는 5 시애틀 캐피탈 힐에 위치한 브로드웨이 퍼포먼스 (Broadway Performance Hall)’에서 저녁 7시에 개최한다. 

그동안 MMDC 뉴욕, 서울, 워싱턴 전역에서 공연해왔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동안 선정되었던 MMDC 작품들까지 포함해 한국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한국 색채의 현대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MMDC 이끄는 오작교 댄스 아트 축제 전통과 현대, 서양과 동양이 공존하며 더욱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가질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아름다운 시애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국적 무용 공연을 즐길 있는 기회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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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별 초청 페르시안 현대무용 작품 <journey by Parmida Ziaei> 비롯 화려한 유라시아 전통 무용단 <Eurasia Academy and Ensemble>, ‘Professional K-Pop dance group’ <Kosmix>마지막으로 PNB 발레 무용수들이 주축으로 이루어진 ‘Adage Ballet Studio’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으로 아름다운 콜라보를 선사하게 된다.

안무가 설미영씨는 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알리는 가치 있는 축제가 되리라 생각되고 현대적인 장르와의 퓨전화로 ·서양의 장벽을 허무는 것에 노력하다 포부를 밝혔다.

공연 티켓은 아래 티켓 마스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Tickets: https://www.strangertickets.com/events/128154914/o-jak-bridge-dance-and-art-festival-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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