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연미인성형외과 조준현 원장 초청 성형세미나, ‘대성황’ 

지난 15일 페더럴웨이 갤러리K에서 50여 한인 모인 가운데 열려

“아름다움이란 인지하면 기분 좋고 행복해지는 것.”

대구 자연미인성형외과 조준현 원장 초청 성형세미나가 지난 15일 페더럴웨이 갤러리K에서 50여 명의 한인이 모인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자연미인의 성형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한 세미나는 일대일 개별상담까지 장장 4시간가량 이어졌다.

지난 2011년부터 선도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자연미인성형외과 조준현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와 대구의료관광진흥원 공로상은 물론, 중국 베이징의 한 기관으로부터 두 차례 공로상을 받는 등 국제적으로 신뢰받는 베테랑 성형전문의다.

현재 미디어한국과 스포츠서울, 우먼즈No.1, 한인소식닷컴(haninsosik,.com) 등 시애틀 주요 한인 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조 원장은 한국의 각종 신문에 10여 년간 칼럼리스트로 활동한 것은 물론, TV에도 제1순위로 캐스팅 되는 성형전문의로도 유명하다. 또한 그렇게 어렵다는 중국 북경 성형외과 면허를 갖고 있는 몇 안 되는 한인 성형전문의기도 하다.

이날 세미나에서 조준현 원장은 “아름다운 얼굴이란 밝고 부드럽고 어려 보이는 얼굴”이라며 “자연미인이란 좋은 인상을 가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말했다.

조 원장은 이어 “성형이란 원래 자신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해 주는 것”이라며 “성형수술의 포인트도 날카롭거나 지나치게 강해 보이지 않고, 차가워 보이지 않고, 화나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지 않는,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좋은 인상으로 바꿔주는 수술”이라고 정의했다.

조준현 원장은 “피부의 탄력 감소, 미간, 눈가, 눈 밑, 팔자, 심술 등의 주름선, 슬프고 화나 보이는 어두운 표정의 변화, 얼굴의 볼록한 면이 오목하게 되고, 얼굴이 사각형에 가까워지는 등의 윤곽 변화가 우리를 늙게 보이게 한다”며 “치료 방법은 피부 치료에는 MTS 주사, 초음파 또는 고주파, 박피 등이 있으며, 처진 부위의 재배치에는 주름살 수술, 볼륨 조절에는 지방이식 및 주름살 수술, 표정 치료에는 보톡스, 주름살 수술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조준현 원장은 또 “성형수술은 경력이 많은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안전하다”며 “자연미인성형외과는 전화상담 및 수술 예약으로부터 인천공항 픽업, 숙소 예약, 지역 관광 및 쇼핑, 타 병원의 치과 및 건강검진 예약에 이르기까지 원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자연미인성형외과에서 성형을 받는 가장 큰 장점은 25년간 단 5명 만이 수술 후 염증이 있었을 뿐, 수술 부작용이 거의 없고, 수술 결과가 좋으며, 환자의 만족도가 최상이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무더기 질문 공세가 이어졌으며, 이후 일대일 상담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해줬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조준현 원장이 개발해 ‘JohnHyelee’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 ‘콜라겐 나이트 세럼’을 선물했으며, 페더럴웨이 해송 저녁 식사도 제공했다.

▲원콜서비스 전화: 206-681-0078(오후 2시~새벽 1시)

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