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수·김행숙·김영국, 뿌리문학상 신인상 수상
2022.10.13 09:32
신인상 시상식, 오는 10월 15일 오후 6시 코앰TV 공개홀에서
서북미문인협회(회장 홍미영)의 올해 뿌리문학 신인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9일 문인협회는 제18회 뿌리문학 공모전에서 시 부문은 '왜관역'을 출품한 장진수씨가 우수상, 작품 '어머니'를 내 김행숙씨가 가작 그리고 수필 부문은 김영국씨(나의 삶을 소중하게 하는 것들)가 가작 수상자로 각각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회원 작품 발표회를 겸한 신인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토) 오후 6시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줌으로도 공개되기 때문에 누구나 관심있으신 한인들은 참여할 수 있다.
줌미팅 아이디: 970 45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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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애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