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관리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타코마 뉴욕라이프, 오는 20일 재정세미나 개최
박보경 지사장, “내 미래 재정관리는 오늘부터”
뉴욕라이프 타코마 지사가 오는 20일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재정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무료 재정 세미나를 실시한다.
올해로 창립 177년을 맞는 뉴욕라이프는 그간 한인들의 재정관리 및 은퇴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지난해 포춘지 500대 기업 중 67위를 차지한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회사다.
타코마 뉴욕라이프는 지역 주류사회에서도 이미 훌륭한 리더십으로 인정받고 있는 박보경 (Grace Park)씨가 다년간 지사장을 맡고 있으며 그간 유능한 한인 에이전트들을 선발해 나가며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박보경 지사장은 “코로나 이후 이렇게 저희 지사 에이전트와 함께 여러분을 직접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기쁘다”라면서 “그간 뉴욕라이프 타코마 지사는 한인들의 이익과 혜택을 위해 다양한 재정설계와 플랜을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앞으로 좀 더 자주 한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 지사장은 “이번에 게스트 연설을 맡으신 김경은 시니어 파트너는 저희 회사에서 굉장히 유명한 전문가”라면서 “먼 곳에서 워싱턴주 한인 여러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실 예정이니, 부디 많이 참석하셔서 이번 기회에 평소 재정관리와 은퇴 계획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한 번에 해결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세미나는 뉴욕라이프 댈러스 지점 김경은 시니어 파트너가 기조연설을 맡아, 지역 한인들에게 전반적인 소셜 연금과 은퇴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일 오전 10시~오후 12시 페더럴웨이 코엠TV 공개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질의응답 시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재영 기자
뉴욕라이프 타코마 지사 박보경 지사장(왼쪽에서부터 7번째)과 한인 및 다민족 에이전트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