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챔버 앙상블, 창단 10주년 기념 연주회 개최
2022.05.26 10:50
오는 6월 12일(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워싱턴 챔버 앙상블은 오는 6월 12일(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퍼포밍 아트센터(Federal Way Performing Arts & Event Center‧31510 Pete von Reichbauer Way S Federal Way, WA 98003)에서 창단 10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0년 창단돼 예술감독 김법수 지휘자의 지도로 워싱턴주 정상급 합창단으로 성장해온 워싱턴 챔버 앙상블은 지난 10여 년 동안 섬세한 하모니로 다양한 장르의 합창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해왔다.
맨해튼 음대 출신의 이루다 반주자와 워싱턴 챔버 앙상블을 대표하는 솔리스트 권수현, 오수경 그리고 선발된 32명의 합창 단원들이 함께하는 이번 10주년 기념 연주회는 그동안 널리 사랑받아온 클래식 성가곡들을 비롯, 아카펠라와 가요, 영화음악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또 한 번의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티켓은 20달러이며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