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 무료시민권 클리닉 ‘성료’

한인생활상담소 무료시민권 클리닉 ‘성료’

지난 19일 비대면 팀미팅 방식으로 진행…총 20명 참여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의 무료시민권 클리닉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무사히 끝났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팀미팅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무료시민권 클리닉에는 총 20명의 한인들이 시민권 신청을 위해 참여했다. 


상담소는 협업단체인 시애틀 이민 및 난민 업무국(OIRA), ACRS와 함께 시민권 신청서를 무료로 처음부터 끝까지 작성하는 것을 돕고, 이민법 전문 변호사의 리뷰를 끝으로 신청자 전원의 시민권 신청서류 작성을 완벽하게 마감했다. 

 

한인생활상담소의 무료시민권 클리닉은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2회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백 명이 넘는 한인 시민권 신청자들의 서류작성을 돕고 있으며, 그들이 미국의 시민이 되어 투표 권리 행사와 여러 가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주미 소장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무료 시민권 클리닉과는 별개로 상담소가 개인이 시민권 신청을 원하면 언제든지 신청서 작성을 해줄 수 있도록 한인생활상담소 ’시민권 신청 클리닉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중으로 앞으로 시민권 신청을 원하는 한인들을 신속히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425)77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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