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워싱턴주 한인교회 새해 연합기도회로 힘찬 출발

새해 1월 9일 (화) 오전 11시 린우드 소재 뉴비전교회서

2024 워싱턴주 새해연합기도회가 새해 1월 9일 (화) 오전 11시에 린우드 소재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개최된다. 2년전, 팬데믹으로 잠시 주춤했던 워싱턴주 내 교회들고 선교단체들과 성도들간의 기도모임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타코마(삼일교회)에서 시작한 기도회가 2024년 그 세번째의 연합기도모임으로 워싱턴주에 정착하고 있다.

이 연합기도회를 주관하고 있는 워싱턴주선교단체협의회 회장 박상원 목사는 "팬데믹 전에 쥬빌리통일기도회로 거리적인 제약이 있음에도 타코마/페더럴웨이/시애틀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일년에 3~4차례(새해,31.절, 6.25와 8.15, 감사절)씩 3개지역을 오가면서 연합하여 기도했는데, 그만 팬데믹으로 그 기운이 약해져서 마음에 큰 아쉬움이 있었다. 

팬데믹이 소멸되면서 우리 지역의 몇몇 목회자들과 단체장들의 의견이 일년에 새해 한번만이라도 세 지역을 매년 순회하면서 새해연합기도회를 하자는 뜻이 모아져서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게 되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며 워싱턴주내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 그리고 우리지역을 위해 자원하여 일하는 한인단체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2023년도 새해연합기도회는 페데럴웨이 제일장로교회에서 다양하게 모였는데, 특별히 성은지 총영사 등 여러 한인단체회원들의 참여로 워싱턴주의 동포들에게 새해를 맞는 소망의 역동성을 기도하는 가운데 느끼게 하였다는 반응이었다.

이번 2024 새해연합기도회에는 오랫동안 성령의 샘을 통하여 선교사역을 하시고 은퇴한 오대원 목사의 새해축사와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이형석 목사의 메시지 그리고 3개 지역목회자와 선교단체의 선교사들의 기도들로 진행되며,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특별히, 뉴비전교회(천우석 목사)에서 정성스런 오찬을 준비한다고 한다.

▲특별순서참여문의: 425-775-7477

[기드온동족선교회 전임사역자 구함]

북한동족선교와 복음통일사역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섬길 전도사/목회자후보생/선교사지원자 등을 구합니다.

업무: 선교사역 제반행정과 온라인업무

사례: $1,000(월40시간)

연락처: gideonbrothers100@gmail.com